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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 사건 급증 정부 현지 대응 강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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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2025-10-29 16:34 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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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 386건으로 집계”


한국 외교부는 2025년 10월 28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및 감금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현명 외교부 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올해 9월 한 달 동안만 56건의 납치 및 감금 사건이 새로 접수됐다”며

“이로써 올해 누적 건수는 386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고된 220건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해결 사건이 102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범죄 연계 불법 리크루팅 및 가상화폐 조직 연관 추정


외교부는 이번 사건들 중 상당수가

가상자산 범죄, 온라인 투자 사기, 리크루팅형 범죄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취업 알선이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캄보디아로 유인된 뒤, 불법 콜센터나 사이버 사기 조직에 감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여권을 빼앗기거나 폭행을 당한 뒤

몸값 요구 또는 인신매매에 악용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외교부, 캄보디아 당국과 공조 강화 현지 대응 인력 증원 추진


조현명 장관은 “캄보디아 경찰청 및 내무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현지 대사관·영사 인력을 추가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 신속 구출 및 재발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경찰청·국정원·법무부와의 공동 대응 체계도 가동 중이다.


외교부는 이번 주 내에 캄보디아 현지 긴급 대응팀(TF) 을 정식 출범시켜

한국인 피해 사건을 전담 처리할 예정이다.


전문가 “캄보디아, 동남아 범죄 허브화…여행·취업 경계 필요”


국제범죄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내에서 불법 가상화폐 거래 및 인신매매의 중심지로 부상했다”며 

“한국인 대상 범죄가 로맨스 사기·가짜 취업·고액 아르바이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식 기관 확인 없이 개인 연락망을 통해 취업이나 투자 제안을 받았다면

즉시 의심하고 신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피해자 신고 및 지원 안내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영사콜센터: +855-12-373-917


외교부 영사콜센터(국내): 02-3210-0404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 www.0404.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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