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시 한국인 총격 사건 용의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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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시 한인 총격 사건, 필리핀 경찰 용의자 특정 지역사회 충격
필리핀 팜팡가 앙헬레스시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특정됐다.
경찰은 CCTV와 증거 분석을 통해 주요 인물을 확인했으며,한인회는 체포에 도움이 되는 제보자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1. 필리핀 앙헬레스시, 한국인 대상 총격 사건 발생
필리핀 팜팡가 주 앙헬레스(Angeles) 시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국인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사건은 지난 4월 20일 오후 1시 50분경, 프렌드십 하이웨이 근처 은행 앞 도로에서 일어났다.
피해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초기 신고는 강도 사건으로 접수됐으나, 경찰 조사 결과 단순 범행을 넘어선
계획적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 경찰, CCTV 통해 ‘관심 대상자’(POI) 파악
호셀리토 빌라로사 주니어 앙헬레스시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사건 현장 주변 CCTV 영상과 주민 제보를 종합 분석해 용의 선상에 오른 몇 명의 인물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관련자들의 이동 동선과 차량 번호를 추적 중이며,필요 시 인터폴과의 공조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3. 한인회, 제보자에 20만 페소 현상금 제시
앙헬레스시 한인회는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범인의 신원 확인이나 체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 20만 페소(약 480만 원)의 보상금을 제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피해자가 현지 교민 사회에서 성실하게 활동하던 인물이었다”며 “모든 제보는 철저히 비공개로 처리된다”고 밝혔다.
4. 시장 “도시의 안전 회복이 최우선”
앙헬레스시 카르멜로 라자틴 시장은 이번 사건을 “도시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비극”으로 규정하며,
경찰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히 범인을 검거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앙헬레스시는 외국인과 현지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다.
이런 사건이 미해결로 남는다면 지역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 교민사회,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강화
현지 교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야간 이동 자제, 금융 거래 시 동행, 안전 신고 채널 강화 등
자체적인 안전 대책을 세우고 있다.
한 교민은 “최근 들어 외국인을 노린 강도나 총격 사건이 늘고 있어 보다 긴밀한 한인 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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