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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엔 명령 복종 돈 챙긴 간부는 필리핀으로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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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2025-10-30 15:36 6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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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복종’ 내세운 MZ조폭, 간부는 범죄수익 챙기고 필리핀 도피


‘자아를 버리고 명령에 복종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신흥 범죄 조직이 이런 행동강령을 내세워 

조직을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MZ조폭’으로 지칭하며, 특수부대 출신 간부 중심의 

군대식 범죄 집단으로 보고 있다.


명령이 곧 법 조직화된 MZ조폭의 실체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1992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의 

친구·선후배 관계로 결성된 청년층 조직으로,

“자아를 가지지 않는다”,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는 등 행동강령을 

세워 내부 질서를 유지했다.


특히 특수부대 출신 간부급 조직원이 중심이 되어

주 1회 ‘복종·전략’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사식 운영 방식을 도입해

철저한 위계 구조를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127건 동일 수법…경찰, 사건 병합 수사


경찰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동일한 범행 수법의 사건 127건을 통합 수사했다.

수사망이 좁혀지자 조직 총책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A씨와 간부 3명은

범죄수익금 약 13억 원을 챙겨 필리핀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인터폴 적색수배 및 자산 동결 착수


경찰은 도피한 A씨 일당을 대상으로 **인터폴 적색수배(Red Notice)**를 요청했다.

또한 검거 전이라도 불법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기소 전 몰수·추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해외 은닉 자산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인터폴이 시범 운영 중인 ‘은색수배(Silver Notice)’ 제도를 국내 최초로 활용하여

도피범 검거와 자산 동결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 도피 후 추적 강화…국제 공조 본격화


도피 행적이 필리핀 일대에서 포착되자

경찰은 현지 수사 당국 및 인터폴 마닐라 사무소와 공조 수사를 개시했다.

필리핀 내 부동산·계좌·가상자산 등을 포함한 범죄수익 추적 작업이 진행 중이며,

수사 당국은 “해외 체류 중이라도 국제 공조를 통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


이번 사건은 MZ세대의 디지털 기반 범죄 조직 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범죄를 보여준다.

조직적 세뇌와 군사식 통제를 통해 젊은 세대까지 흡수한 이들은

‘조폭의 세대교체’로 불릴 만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범죄 조직 화되는 현상은

기존 폭력 조직보다 더 은밀하고 위험하다”며

지속적인 사이버 감시 및 국제 공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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