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호치민 사고 관련 뉴스 공유해드립니다. > 해외뉴스

호치민시: 고층 빌딩에서 자루 속에 담긴 남성 시신 발견

한국인 연류는 확인중에 있습니다.

11월 23일, 호치민시 경찰은 고층 아파트 로비의 짐가방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긴급히 현장을 봉쇄하고 용의자 두 명을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11월 23일 오후 초, 탄미타이구의 한 아파트 로비에서 발생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커다란 파란색 가방과 여행 가방을 든 두 남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가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하면서 상황은 더욱 긴박해졌습니다.

뭔가 잘못됐다고 의심한 지역 주민들은 두 남자를 멈춰 세우고 조사를 받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두 남자는 재빨리 가방과 여행 가방을 버리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소식을 접한 탄미떠이구 경찰은 즉시 현장을 봉쇄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 호찌민시 경찰과 전문 부대는 수사를 위해 병력을 증강했습니다.

당국은 버려진 파란색 가방을 검사하던 중 죽은 남자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수사기관의 초기 평가에 따르면, 이 시신은 이미 사망한 적이 있고 부패가 진행 중이었으며, 

여러 가지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관련 용의자 두 명을 긴급 체포하기 위해 전문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