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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대규모 전기 사기 조직 적발…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 34명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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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2025-10-30 15:46 6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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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운영된 다국적 사기 조직이 드러났다. 

싱가포르 경찰은 총 34명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국제 공조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Phnom Penh) 에서 대규모 전기통신 사기 조직이 적발되면서,

총 34명의 외국인 용의자가 국제 경찰에 의해 공개 수배 중이다.


싱가포르 경찰청은 10월 29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사기 조직이 싱가포르인을 주요 표적으로 삼아 정부 관계자를 사칭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금융 사기를 저질러왔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 조직은 최소 438건 이상의 전기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있으며,

피해 규모는 약 4,1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420억 원)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사당국은 지난 9월 9일 캄보디아 국가경찰과 합동 단속 작전을 벌여

프놈펜 현지에서 주요 용의자 1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인원은 싱가포르인 12명, 말레이시아인 2명, 필리핀인 1명으로,

이들은 9월 11일과 12일 싱가포르 법정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 아직 체포되지 않은 공범 34명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27명의 싱가포르 국적자와 7명의 말레이시아인으로,

현재 모두 해외에 잠적한 상태다.


싱가포르 경찰은 이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인터폴 및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당국은 “해외에 은신 중인 용의자 전원에 대해 국제 수배망을 구축하고,

불법 자금의 이동 경로까지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최근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국제 보이스피싱 및 전기 사기 조직의 활동이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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