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불법 외환거래 적발액 최근 10년간 총 226억원
2025-10-23 15:47
208
0
0
-
- 첨부파일 : 캄보디아불법외환.jpg (62.4K) - 다운로드
본문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관세청에 덜미를 잡힌 캄보디아 불법 외환거래 적발 건수는
총 20건, 불법 외환 거래액은 총 226억 원으로 확인됐다.
유형 별로 살펴보면 휴대반출입(18건)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휴대반출입은 캄보디아로 출국하면서 미화(달러)를 기탁 수화물로 은닉해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 반출하려다 적발되는 등의 경우다.
환치기는 2건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캄보디아로 자금 지급을 원하는 사람의 의뢰를 받고,
국내 환치기 이용 계좌로 자금을 영수한 후 그에 상응하는 자금을 캄보디아에서
의뢰인이 지정한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편 관세청은 최근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캄보디아 범죄와 불법 외환거래의 연관 가능성에
대한 차 의원실 질의에 “범죄 관련 자금이 불법 외환거래를 통해 해외로 반출될 가능성에 대해 엄중이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최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와 연루된 불법 외환거래는 없는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