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국, 피싱 조직원 의심자 캄보디아행 항공편 탑승 금지 > 먹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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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현지인을 표적으로 삼는 조직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찰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인을 체포했습니다.

당국이 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범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4명의 경찰관이 

탑승 게이트에 배치되었습니다.

30대 한국인 남성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프놈펜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다 경찰의 개입으로 탑승이 거부 당했습니다. 

경찰이 피싱 범죄 조직과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16일 인천 국제공항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경 제1 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경찰관들이 A 씨로 확인된 남성을 제지했습니다. 

이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범죄에 연루되거나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15일부터 출국 게이트에 

경찰관 4명을 배치하는 새로운 보안 조치의 일환입니다.

출처 - 토카방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