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먹튀 환전 차단 후 양방 몰수 통보 > 먹튀등록

NBA 전문 배터 고액 이용자 먹튀 사이트 주의

오랜 기간 럭스를 이용해왔다는 한 이용자는

“거의 매일 접속해 농구(NBA) 경기 위주로 배팅을 해왔다”며

“그날따라 느바 경기 수가 많아 80만 원을 충전했는데,

로그인하자마자 ‘양방 이용자 차단’이라는 문구가 뜨고

이후 3주 동안 단 한 번도 환전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용자는 “사이트 측은 텔레그램으로 연락하자

‘양방 수고하세요’라며 차단했다”며

“최근 온라인 베팅 사이트들이 조금만 이익이 나도

‘양방’이라는 이유를 붙여 먹튀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일반 유저가 해외 배당 변경을 어떻게 아느냐”며

“NBA 경기 중심으로 배팅했을 뿐인데 양방몰수라는 말도 안 되는 사유로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피해자 역시 “럭스는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여론을 통제하고 먹튀를 은폐하는 듯한 정황이 있다”며

“이용자들은 즉시 이용을 중단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증거를 남기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사이트는 고액 배팅 이용자들을 표적으로 삼아

환전 단계에서 ‘양방몰수’, ‘패턴조작’ 등의 이유로 출금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다”며

“입금 전 반드시 검증 커뮤니티나 공신력 있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