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인 대상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3개월간 9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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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 수사 본부는 3개월 간 성인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위장 수사를 통해
93명(구속 1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장 수사는 경찰관 신분을 밝히지 않거나 부인하는 방식으로 증거 및 자료를 수집하는 신분 비공개 수사 와
문서·도화·전자기록 등을 활용하여 경찰관 외 신분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증거 및 자료를 수집하는 신분 위장 수사로 구분된다.
2021년 9월 위장 수사 도입 당시엔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인 경우에만 가능했으나 올해 6월 4일부터 성인인 경우에도 위장 수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경찰은 위장수사 제도 도입 이후로는 2171명(구속 130명)을 검거했다.
판매·배포 등 유포 혐의 피의자 1,363명(62.8%), 구입·소지·시청 등 피의자 530명(24.4%), 제작 등 피의자 211명(9.7%),
성착취 목적 대화 피의자 67명(3.1%) 등이었다. 전체 위장수사 765건 중 판매··배포 등 유포 범죄가 591건(77.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제작 등 범죄 102건(13.3%), 성착취 목적 대화 범죄 46건(6%), 구입·소지·시청 등 범죄 25건(3.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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