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피해자 양산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와의 전쟁 선포


2025-08-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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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자사를 사칭한 불법 도박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자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회사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의 내용 전파와 모니터링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달 29일 법무법인을 통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불법 도박 사이트와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해당 사이트는 강원랜드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경찰은 진정서 접수 직후 수사관을 배정해 수사에 착수했다.
진정서에는 도박공간개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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