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 최하등급으로 강등
2025-11-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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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미 달러와의 연동 능력이 의심받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이하 S&P)는 26일 테더의 안정성 등급을 기존 ‘제약적(constrained)’에서
‘취약(weak)’ 등급으로 깎아내렸다. ‘취약’은 S&P의 코인 자산 평가 5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이다.
S&P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테더의 담보 부족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발행된 USDT 담보 중 5.5% 정도가 비트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비율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다른 고위험 자산 가치 하락과 동시에 발생할 경우 담보 능력이 급격히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다.
S&P는 보고서에서 테더가 수탁 기관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고, 준비 자산 운용 투명성도 부족하며,
파산 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자산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더는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두고 USDT를 운영하고 있는데, USDT의 시가총액은 1840억달러(약 27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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