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 전면 개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고다이 작성일 25-09-06 20:14 조회 73 댓글 0본문
고객 피해 최소화 위한 인적 시스템·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진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전면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인적 시스템 강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지난 8월 기존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집중 탐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AI를 기반으로 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도 지속한다.
AI가 스스로 피해사례를 분석해 수상한 거래 패턴을 미리 찾아내고,
신속한 계좌 지급정지 등 예방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 사전예방 효과를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10월 정부 차원의 ‘보이스피싱 AI플랫폼’ 구축 이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고객별로 더욱 정교하고 맞춤화 된 탐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민은행 내부 모니터링 강화로 인해, 국민은행 계좌를 통한 잦은 자금 입금 시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 요청 등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400만원 이상 계좌 이체시 바로 모니터링에 걸리는 사례도 있으며
현재 국민은행만 내부 모니터링 사례가 많으며 점차 1금융권 은행은
모니터링 강화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