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태국에서 한국인 11명 납치 사건 수사 > 해외뉴스

태국 경찰은 한국 언론 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11명이 납치됐다는 주장을 보도한 데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 

이로 인해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국 왕립 경찰(RTP) 외교부 사령관 겸 경찰 부대변인인 차투라팟 피롬까우 경찰 소장은 

오늘(10월 24일) 보도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해당 주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태국 경찰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은 최우선이며, 

우리는 국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납치 혐의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차투라팟은 태국과 한국 경찰이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대중에게 확신시켰습니다.

"저희 기관들은 긴밀한 관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