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사이버 사기 관련 센터 경찰 급습, 404명 체포 > 해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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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명 이상의 체포자 가족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십오비 경찰서 본부 밖에서 대기했습니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경찰에 체포된 404명 중 96명은 외국인이고, 나머지 308명은 어젯밤 자정에 석방되었습니다. 

한 소셜 미디어 광고업자 소란(38세)은 기자에게 그녀의 사촌이 체포자 중 한 명이라며, 

회사 대표 변호사에 따르면 변호사와 경찰 간 협상 후 경찰이 자정에 404명 중 308명의 현지인을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변호사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나머지 96명의 외국인은 경찰 진술 조사가 끝난 후 이민국 조사를 받아야 하므로 어젯밤 보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