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캄보디아 범죄 배후 지목된 프린스그룹 관계자 3명 입건
2025-12-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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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총 32건 수사 중지금까지 28명 검거·12명 구속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캄보디아 납치·감금·실종 사건 수사 전담
태스크포스(TF)가 프린스그룹 관련자 3명을 입건했다 며 "금융정보분석원(FIU) 자료를 분석 중이고,
국세청에도 자료를 요청해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
TF팀은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상 감금·사기 등 사건 32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TF팀은) 현재 32건에 대해 (수사) 진행 중이며, 28명이 검거됐고 그중 12명은 구속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프린스그룹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한국인 대상 범죄의 배후로 지목됐다.
경찰은 서울청 광역수사단에 총 44명 규모의 재외국민 실종·납치·감금 관련 수사 TF팀을 꾸렸다.
TF팀 안에는 프린스그룹과 관련된 전담팀도 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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